한아름금고는 24일부터 삼일금고 고객들에게 예금을 대신 지급하고 청산인을 선임해 정리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삼일금고는 부실경영으로 부채가 자산을 1백13억원 초과해 지난해 12월24일 영업정지되고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금감위는 제3자 매각을 추진했으나 인수희망자가 없어 무산됐다.
오형규 기자 oh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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