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자회사 독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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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벤처기업인 메디슨의 자회사가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메디슨은 오스트리아 소재 자회사인 크레츠테크닉이 27일 독일 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크레츠테크닉은 초음파진단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8천4백만유로 당기순이익은 5백20만 유로에 달했다.
메디슨은 이 회사를 96년 9백만달러에 인수했는데 이번에 주당 17~21달러선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수익이 약 1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안상욱 기자 sangwook@
메디슨은 오스트리아 소재 자회사인 크레츠테크닉이 27일 독일 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크레츠테크닉은 초음파진단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8천4백만유로 당기순이익은 5백20만 유로에 달했다.
메디슨은 이 회사를 96년 9백만달러에 인수했는데 이번에 주당 17~21달러선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수익이 약 1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안상욱 기자 sa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