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 미국 RSA시큐리티와 제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니시스의 관계회사인 이니텍이 미국의 RSA시큐리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
이니텍은 데이터 보안 및 암호 등 지불인증관련 보안전문 업체다.
김재근 이니텍 사장은 22일 "미국 RSA시큐리티와 기술공유 제품판매 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SA시큐리티는 데이터 전송과정에 사용되는 보안 및 암호 솔루션 부문의 세계 점유율 1위 업체라고 김 사장은 소개했다.
이니텍은 RSA시큐리티의 솔루션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결합,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또 "하반기부터는 RSA시큐리티와 공동으로 해외수출에 나설 계획이며 현재 중국의 한 보안업체와 협상중"이라고 말했다.
이니텍은 권도균 이니시스 사장이 설립했다.
지난 2월까지만해도 그가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며 90%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니텍의 자본금은 15억원이며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액에 3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냈다.
김 사장은 "제 3시장을 거치지 않고 내년 상반기께 곧바로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 ked.co.kr
이니텍은 데이터 보안 및 암호 등 지불인증관련 보안전문 업체다.
김재근 이니텍 사장은 22일 "미국 RSA시큐리티와 기술공유 제품판매 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SA시큐리티는 데이터 전송과정에 사용되는 보안 및 암호 솔루션 부문의 세계 점유율 1위 업체라고 김 사장은 소개했다.
이니텍은 RSA시큐리티의 솔루션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결합,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또 "하반기부터는 RSA시큐리티와 공동으로 해외수출에 나설 계획이며 현재 중국의 한 보안업체와 협상중"이라고 말했다.
이니텍은 권도균 이니시스 사장이 설립했다.
지난 2월까지만해도 그가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며 90%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니텍의 자본금은 15억원이며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액에 3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냈다.
김 사장은 "제 3시장을 거치지 않고 내년 상반기께 곧바로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