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골프구단인 이동수 골프단이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골프단은 우찬명(경인여대교수) 감독,임진한(프로골퍼) 코치를 비롯 서지현(25) 등 남녀프로 9명과 주니어 6명으로 구성됐다.

스폰서인 이동수 패션은 연간 10억원을 투자,각종 용품과 훈련비는 물론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