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당 농가소득 2천3백60만원 입력2000.03.23 00:00 수정2000.03.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호당 농가소득은 2천3백60만원으로 IMF한파로 타격을 입은 지난98년 농가호당 소득 2천50만원보다 3백10만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23일 지난해 농가소득이 이같이 늘어난 것은 쌀 과수 축산분야의 생산이 증가되고 가격이 좋았던데다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이 안정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달 0, 망했다"…황금 연휴에 눈물 흘리는 사장님들 황금연휴에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한숨 소리가 흘러나온다. 긴 연휴 기간에 해외 여행객 증가, 내수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설 연휴 첫날인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오지 않는다는 하소연 글... 2 AI가 IT일자리 지도 바꿨다…퍼포먼스 마케터 연봉 '역성장' IT인재들 중에서도 연봉 인상률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열풍의 여파로 8~11년 차의 AI/ML 담당자의 연봉이 급상승했다. 반면 같은 연차 퍼포먼스 마케터는 연봉이 오히려 하락... 3 "한국이 위험해진다" 경고…中 무서운 추격에 '초비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반도체 기업은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중국 현지 D램 유통 시장에서 중국산 DDR5 D램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