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올 1.4분기중 지난해 총매출의 절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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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가 올 1월부터 석달 동안 지난 1999년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삼보컴퓨터는 올 1.4분기 동안 수출 8천89억원, 내수 3천3백88억원등 모두 1조1천4백7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의 2백30%에 해당하는 것이며 지난해 총 매출(2조1천억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올들어 수출이 미국에서 2백57%, 일본에서 1백40%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저가제품 위주이던 지난해와 달리 고가 PC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삼보컴퓨터와 KDS의 미국 판매법인 이머신즈와 일본의 소텍은 각각 현지 시장에서 3위.2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
삼보컴퓨터는 올 1.4분기 동안 수출 8천89억원, 내수 3천3백88억원등 모두 1조1천4백7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의 2백30%에 해당하는 것이며 지난해 총 매출(2조1천억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올들어 수출이 미국에서 2백57%, 일본에서 1백40%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저가제품 위주이던 지난해와 달리 고가 PC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삼보컴퓨터와 KDS의 미국 판매법인 이머신즈와 일본의 소텍은 각각 현지 시장에서 3위.2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