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금융은 오는 29일 국내 처음으로 원화 및 외화표시 자산유동화증권(ABS) 2천5백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리스자산을 담보로 한 이번 ABS는 선순위채와 후순위채로 나눠 발행된다.

선순위채는 원화 5백90억원어치와 외화 9천8백만달러어치로 구성되며 후순위채는 원화 2백55억원 및 외화 5천만달러어치다.

선순위채권은 공모방식으로 전량 국내 기관투자가들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