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용산구 청암동에 짓고 있는 고급 빌라트 "청암대(2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13층과 14층짜리 2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빌라트는 한강변에 위치, 1층에서도 여의도와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평형별 가구수는 87평형 14가구, 88평형 13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1천만~1천2백만원이다.

전용면적비율이 84%로 일반 아파트(75%선)보다 10%포인트 높다.

건폐율은 16.3%로 30%수준인 다른 도심지역 아파트보다 낮아 조경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02)704-7779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