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브릿지는 산은캐피탈 플래티넘기술투자 삼성벤처투자 등 3개사로부터 각 7억원씩 21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브릿지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자금을 상반기중 개발을 끝낼 건설관련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서비스와 각종 솔루션 개발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상반기내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고,일본 유럽 동남아 지역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진출을 모색하는 등 해외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