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운영하는 한국KFC와 버거킹은 25일 잠실구장 시범경기에 맞춰 잠실구장내에 11개 패스트푸드 점포를 낸다.

KFC의 경우 1층 정문 왼쪽에 70석의 좌석을 갖춘 잠실야구장 1호점을 비롯,모두 6개 점포를 개설하며 버거킹은 5개 점포를 출점한다.

두산은 야구장내 패스트푸드 매장이 들어섬에 따라 관중들이 편리하게 햄버거와 치킨 등을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