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은 24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백합 구근을 대체하기 위해 "백합구근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국비와 도비 7억4천여만원을 투입해 춘천시 사농동 원내에 1백여평의 백합구근센터를 세워 바이러스검증기 등을 갖추고 조직배양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