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고려산업개발 회장으로 내정된 이익치 현대증권회장의 전보인사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만 밝히고 공항을 떠났다.
정 회장은 정주명 명예회장 및 정몽구 현대회장을 잇따라 만날 것으로 보여 이익치회장의 거취문제는 주말을 고비로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문희수 기자 mhs@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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