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3.25 00:00
수정2000.03.25 00:00
데이콤은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4월초 설립할 예정인 (주)DMI(옛 채널아이)의 대표이사 사장에 인터넷사업본부장인 박재천 전무를 겸임발령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를 4월중 (주)KIDC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데이콤은 신설 (주)DMI와 (주)KIDC에 각각 6백억원과 1백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