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제품 : 별정통신
<>자본금 : 28억9천만원
<>매출액(99년) : 2억1천3백만원
<>당기순이익(99년) : 0원
<>주요주주 : 케이씨텍(32.6%) 지오텔(6.5%) 코리아헤럴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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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용 셋톱박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지난 98년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콘텐츠 개발에도 나서는 등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홈페이지제작과 쇼핑몰구축사업도 벌이고 있다.

사이버아파트 구축용 프로그램을 완성,성우종합건설과 사이버아파트 구축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쌍용건설 동문건설 신영풍건설 한라건설 등과 계약했으며 프리마호텔 타워호텔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웹TV에서 공급하는 셋톱박스는 자바언어를 이용해 인터넷을 완벽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 홈쇼핑 홈트레이딩 등 전자상거래의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작은 글자를 확대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TV화면의 화질이 깨끗하다는 평을 받는다.

경영의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게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을 전문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통신과는 인터넷 접속 통신망서비스를 <>한솔CSN과는 쇼핑몰제공 서비스 <>에스원과는 사이버 시큐리티시스템 서비스 <>콘텐츠 공동개발과 검색엔진 분야는 라이코스 코리아와 <>통신망 구축과 관련해서는 삼보정보통신과 <>한국전자와는 제품개발및 생산분야에서 제휴를 맺었다.

종합 인터넷 서비스업체로서 기반을 닦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인터넷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가는 1천5백원(액면가 5백원)이었다.

인터넷 공모에 참여한 2백40명의 주주가 전체 지분의 절반이상을 갖고 있 으며 무선통신업체인 지오텔이 8%의 지분을 소유했 다.

내년 1월 코스닥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