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선물.옵션] 선물 6월물 주초부터 강세...110선 상향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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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지난주 선물 6월물은 주초부터 강세를 보여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10선을 상향 돌파해 냈다.
물론 지난 23일의 경우 장중 선물가격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현물지수의 하락을 부채질하기도 했다.
그러나 24일엔 장중 114.05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112.55로 마감됐다.
특히 지난주말 외국인들이 현물은 물론 선물에 대해서도 매수포지션(1천5백계약 순매수)규모를 늘리면서 지난 3월셋째주 나타났던 갭의 상단부인 112.5를 돌파,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주에는 우선 선물 6월물 가격이 110에서 지지될지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듯 하다.
지난주말 이미 돌파된 지수대이지만 추가 상승을 위한 지지선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만일 주초 110지지가 확인될 경우 매수포지션을 갖는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현재로선 외국인들의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에 대한 매수강도를 감안할 때 현물지수는 물론 선물가격의 추가 상승가능성이 높다.
6월물의 경우 1차저항선은 114,2차 저항선은 116이 될 것으로 LG증권은 예상했다.
주초엔 매수포지션으로 대응하되 114~116선에 진입할 경우 매도포지션으로 전환여부를 검토해야할 듯하다.
<>옵션=지난주 현물지수와 선물가격이 모두 강세를 보임에 따라 콜옵션가격도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주에도 선물가격 추가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매전략을 구사해야할 듯 하다.
근거리 풋옵션매도 및 원거리 콜옵션 매수를 통한 공격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바람직해 보인다.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
물론 지난 23일의 경우 장중 선물가격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현물지수의 하락을 부채질하기도 했다.
그러나 24일엔 장중 114.05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112.55로 마감됐다.
특히 지난주말 외국인들이 현물은 물론 선물에 대해서도 매수포지션(1천5백계약 순매수)규모를 늘리면서 지난 3월셋째주 나타났던 갭의 상단부인 112.5를 돌파,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주에는 우선 선물 6월물 가격이 110에서 지지될지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듯 하다.
지난주말 이미 돌파된 지수대이지만 추가 상승을 위한 지지선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만일 주초 110지지가 확인될 경우 매수포지션을 갖는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현재로선 외국인들의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에 대한 매수강도를 감안할 때 현물지수는 물론 선물가격의 추가 상승가능성이 높다.
6월물의 경우 1차저항선은 114,2차 저항선은 116이 될 것으로 LG증권은 예상했다.
주초엔 매수포지션으로 대응하되 114~116선에 진입할 경우 매도포지션으로 전환여부를 검토해야할 듯하다.
<>옵션=지난주 현물지수와 선물가격이 모두 강세를 보임에 따라 콜옵션가격도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주에도 선물가격 추가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매전략을 구사해야할 듯 하다.
근거리 풋옵션매도 및 원거리 콜옵션 매수를 통한 공격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바람직해 보인다.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