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은 26일 "근로자 1인2자격 갖기 운동"의 엠블렘과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했다.

엠블렘은 "근로자 한 사람이 2개의 자격증을 갖도록 유도한다"는 사업의 내용을 아라비아 숫자 "1"과 "2"로 형상화한 것이다.

"21세기에는 지식근로자가 주역"이라는 의미도 함축돼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새천년 새시대 2자격부터"로 결정됐다.

이 엠블렘과 캐치프레이즈는 1인2자격 사업을 홍보할 때 사용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