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9개 회원국중 한국이 피크시간대의 인터넷 접속비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 피크시간대에서는 영국의 인터넷접속비가 제일 쌌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OECD가 최근 회원국들의 인터넷접속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경우 사용시간 20시간을 기준으로 피크시간대 인터넷 접속요금이 가장 저렴했으며,영국은 비피크시간대 40시간 사용요금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OECD는 오후 8시를 비피크시간대의 기준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