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이 28일부터 16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들어간다.

후보들은 28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이틀간 해당 시군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는 대로 곧바로 공식 선거운동에 착수,선거일 전날인 4월12일 밤 12시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선관위가 인터넷을 통해 납세실적과 병역사항,전과기록까지 전면 공개할 방침이어서 후보자검증이 당락의 중요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