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기업의 일반재 수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수입결제자금조건 원화및 외화대출 상품"을 개발, 28일부터 시판한다.

이 대출은 기업이 외환은행과 수입자금결제를 조건으로 대출한도를 약정할 경우 수입대금결제 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대출기간은 최장 92일이다.

금리는 원화대출의 경우 CD(양도성예금증서)유통수익률에 1.5-2.0%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되며 외화대출은 대출기간별 기한부환가료 본지점이자율에 가산율(0.5-1.5%)을 더해 정해진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