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소매실적 0.9% 감소 입력2000.03.27 00:00 수정2000.03.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주요소매점들의 2월 매출은 1년전 대비 0.9% 감소한 1조2,250억엔을 기록했다고 통산성이 27일 밝혔다. 주요 소매점들의 매출은 1998년 5월 이후 매월 감소를 거듭하면서 민간소비의 저조한 양상을 반영해왔다. 그러나 통산성 관계자는 소매실적의 감소추세가 이제 바닥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2월의 감소폭은 1월의 4.3%보다 줄어든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US스틸 인수 불허' 독단 결정…美 경쟁사 지키기였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요청을 국가 안보를 이유로 불허한 가운데, 미국 경쟁사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이번 결정에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US스틸 인수 실패하자…"거래 성사 막... 2 트럼프 후원한 아마존, 멜라니아 다큐도 제작한다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방영한다. 앞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 3 트럼프 효과?…伊, 스페이스X와 유럽 최대 통신망 계약 추진 이탈리아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2조원대 정부 보안 통신망 구축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정부가 사용하는 전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