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소매실적 0.9% 감소 입력2000.03.27 00:00 수정2000.03.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주요소매점들의 2월 매출은 1년전 대비 0.9% 감소한 1조2,250억엔을 기록했다고 통산성이 27일 밝혔다. 주요 소매점들의 매출은 1998년 5월 이후 매월 감소를 거듭하면서 민간소비의 저조한 양상을 반영해왔다. 그러나 통산성 관계자는 소매실적의 감소추세가 이제 바닥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2월의 감소폭은 1월의 4.3%보다 줄어든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EO 칼바람 부는 美…푸르덴셜파이낸셜, 캠벨스도 수장 교체 미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물갈이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파이낸셜, 보존식품 대명사인 캠벨스컴퍼니도 3일(현지시간) 사령탑을 교체한다. 푸르덴셜파... 2 [포토] 조지아 시위 격화…친러 정부 EU 가입 중단에 반발 4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방독면을 쓴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정부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앞서 조지아 정부는 친(親)러시아 성향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EU... 3 트럼프 '충성파 인사' 참사…국방장관 후보자 헤그세스 교체 가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음주·성범죄 의혹이 일고 있는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자(사진)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가 이뤄진다면 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