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주요소매점들의 2월 매출은 1년전 대비 0.9% 감소한 1조2,250억엔을 기록했다고 통산성이 27일 밝혔다.

주요 소매점들의 매출은 1998년 5월 이후 매월 감소를 거듭하면서 민간소비의 저조한 양상을 반영해왔다.

그러나 통산성 관계자는 소매실적의 감소추세가 이제 바닥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2월의 감소폭은 1월의 4.3%보다 줄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