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올해 해외시장 개척요원 양성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백50명을 선발,오는 5월부터 6개월간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파견하게 된다.

중기청은 오는 9월에 2차로 1백명을 더 뽑아 10월부터 해외에 내보낼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전국 11개 지역 수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042)481-4467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