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무회의서 재해대책 예비비중 2천억원을 조기방출키로 의결했다.

정부는 매년 반복되는 수해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재해대책 예비비를 사전지출했으나 우기에 대처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올해부터는 우기전에 예비비 집행이 가능하도록 4월 이전에 미리 지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