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경제의 활황과 증권시장의 강세로 소비자들이 주택담보 융자금리상승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가운데 미국의 2월 주택매매는 크게 신장했다.

전국부동산협회가 27일 밝힌 것을 보면 단독주택매매는 2월에 1년전 대비 6.7% 증가하여 연률로 475만건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소득증가와 증권시장의 활황을 이같은 주택거래증가의 주요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