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용 판넬 생산업체로 28일까지 4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8백30원 오른 7천7백50원.반도체 관련주중 가장 상승탄력이 돋보인다.

주가 상승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갑자기 오를만한 재료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장기간 시장에서 소외됐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같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매수세도 주가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3일 15만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24일에도 14만주를 순수하게 사들였다.

이에따라 외국인지분율은 6.6%에서 9.4%로 높아졌다.

최근 이틀동안은 매수세가 주춤한 상태.

이 회사는 올 사업연도에는 매출 6백50억원,순이익 50억원의 실적을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