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멀티넷, 4월부터 '멀티넷 서비스'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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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멀티넷이 한국통신의 서울 영동전화국에 네트워크센터를 설치하고 4월부터 무선으로 인터넷과 케이블TV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넷 서비스"에 나선다.
한국멀티넷은 28일 한국통신과 계약을 체결,한국통신의 영동전화국의 통신장비를 활용해 서울 부산 대구에서 멀티넷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2.5기가헤르츠(GHz)대의 광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것으로 고객은 안테나만 갖추면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TV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통신은 4월 중순께 영동전화국에 데이터센터를 개국,서울벤처밸리 일대의 인터넷 콘텐츠업체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관리 대행을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금년 하반기부터는 광대역 무선가입자망(B-WLL)을 이용해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
한국멀티넷은 28일 한국통신과 계약을 체결,한국통신의 영동전화국의 통신장비를 활용해 서울 부산 대구에서 멀티넷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2.5기가헤르츠(GHz)대의 광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것으로 고객은 안테나만 갖추면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TV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통신은 4월 중순께 영동전화국에 데이터센터를 개국,서울벤처밸리 일대의 인터넷 콘텐츠업체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관리 대행을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금년 하반기부터는 광대역 무선가입자망(B-WLL)을 이용해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