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SNAPS] '2월중 전력판매 급증...17.6% 늘어' 입력2000.03.30 00:00 수정2000.03.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제가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지속하는 것과 함께 전력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산업용 주택용 구분없이 전 종류의 전력사용이 늘고 있다. 2월중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6% 증가한 1백88억6천만kwh를 기록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다.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초부터 증가세로 전환한 뒤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 10월에는 14.8%에 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에…전력기기 3社·두산, "장기론 우상향"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출현에 국내 전력기기 3사와 고사양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 2 직원 빼고 임원들만 성과급 지급… 금호타이어에 무슨 일이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n... 3 R&D 인력난 중소기업에…정부, 인건비 50% 파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최대 3년 간 연구개발(R&D)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