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소비재 우수브랜드 <1> : '빙그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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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 사장 : 신종훈 ]
빙그레는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부라보콘(빙과), 투게더(아이스크림), 요플레(요구르트) 등 3가지 생산 제품이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특히 요플레는 8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연간 2천억원의 시장을 만들어냈다.
신선한 생우유와 상큼한 과일을 소재로 발매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수백억의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장건강과 변비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로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상적인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투게더 역시 빙과위주의 아이스크림시장을 생우유로 만든 고급제품으로 바꾸는데 성공하며 빙그레의 간판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풍부한 유단백질과 유지방,탄수화물인 유당 등 3대 건강요소를 골고루 갖춘 차별성을 마케팅에 활용하며 시장점유율을 단숨에 높이는데 성공했다.
[ 매일맘마Q - 사장 : 김정완 ]
매일맘마Q는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80년초부터 시판돼온 분유다.
순국산 브랜드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권 전역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연간 1천만달러이상 수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규격에 맞춰 영양성분을 조성하고 모유의 면역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를 배합해 아기가 잔병없이 크도록 해준다.
또 국내 최초로 두뇌 구성성분인 DHA와 아라키돈산을 배합해 아기의 지식성장과 두뇌발달을 도와 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LP공법으로 용해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찬물에도 쉽게 잘 풀리며 소화를 돕는 비단백태질소(NPN)와 올리고당도 함유돼 있다.
뚜껑만 덮으면 개봉 여부를 알 수 없었던 기존 패키징의 단점을 안전캡으로 해결했으며 이지테이프오픈 방식을 적용해 미세한 알루미늄 가루가 캔 안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 동서식품 "맥심" - 사장 : 김용언 ]
맥심은 한국의 인스턴트 커피 소비량이 증대하기 시작한 지난 80년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커피시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특수 향회수 공법으로 커피 본연의 향을 가장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오리지널, 모카골드, 리치아로마, 디카페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살려주고 있다.
커피는 기호식품의 특성상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맥심이 품질개선 활동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활동에도 주력하는 이유다.
맥심을 생산하고 있는 동서식품은 포장디자인의 개선과 수준높은 광고,각종 판촉활동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마케팅 자원을 맥심브랜드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다.
[ 리바이스 - 사장 : 박영미 ]
지난 93년 국내에 청바지 돌풍을 일으키며 청바지시장을 수천억원대로 확장한 주인공이다.
지금도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서 위치를 굳건히 하며 ''젊은이들의 개성과 자유''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총판인 리바이스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자체제작 광고를 내보내는 등 독자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8년 IMF 경제위기로 매출이 약화된 적도 있으나 작년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전년대비 3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작년말 타임지로부터 ''20세기 베스트패션''으로 선정됐던 ''리바이스 501''의 대체 모델로 최근 ''엔지니어드진''을 출시한 것이다.
[ 금강제화 - 대표 : 정순엽 ]
정장구두에서 남녀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리갈과 르느와르를 만든 금강제화는 46년째 구두만을 만들어온 전문기업이다.
리갈은 지난 30여년 동안 3백만켤레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가진 신사화 브랜드.
르느와르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랜드로바, 버팔로, 비제바노 등도 브랜드 인지도를 키워 나가고 있다.
금강제화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명을 인식시키기 보다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효용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품력의 향상이 브랜드 관리전략인 셈이다.
93년 국내 최초로 제화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체형에 맞는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개별 브랜드 컨셉트에 맞는 통합마케팅전략을 수립, 제품본부와 영업본부, 전국 유통망 등을 통합관리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술을 전개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부라보콘(빙과), 투게더(아이스크림), 요플레(요구르트) 등 3가지 생산 제품이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특히 요플레는 8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연간 2천억원의 시장을 만들어냈다.
신선한 생우유와 상큼한 과일을 소재로 발매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수백억의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장건강과 변비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로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상적인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투게더 역시 빙과위주의 아이스크림시장을 생우유로 만든 고급제품으로 바꾸는데 성공하며 빙그레의 간판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풍부한 유단백질과 유지방,탄수화물인 유당 등 3대 건강요소를 골고루 갖춘 차별성을 마케팅에 활용하며 시장점유율을 단숨에 높이는데 성공했다.
[ 매일맘마Q - 사장 : 김정완 ]
매일맘마Q는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80년초부터 시판돼온 분유다.
순국산 브랜드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권 전역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연간 1천만달러이상 수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규격에 맞춰 영양성분을 조성하고 모유의 면역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를 배합해 아기가 잔병없이 크도록 해준다.
또 국내 최초로 두뇌 구성성분인 DHA와 아라키돈산을 배합해 아기의 지식성장과 두뇌발달을 도와 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LP공법으로 용해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찬물에도 쉽게 잘 풀리며 소화를 돕는 비단백태질소(NPN)와 올리고당도 함유돼 있다.
뚜껑만 덮으면 개봉 여부를 알 수 없었던 기존 패키징의 단점을 안전캡으로 해결했으며 이지테이프오픈 방식을 적용해 미세한 알루미늄 가루가 캔 안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 동서식품 "맥심" - 사장 : 김용언 ]
맥심은 한국의 인스턴트 커피 소비량이 증대하기 시작한 지난 80년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커피시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특수 향회수 공법으로 커피 본연의 향을 가장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오리지널, 모카골드, 리치아로마, 디카페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살려주고 있다.
커피는 기호식품의 특성상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맥심이 품질개선 활동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활동에도 주력하는 이유다.
맥심을 생산하고 있는 동서식품은 포장디자인의 개선과 수준높은 광고,각종 판촉활동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마케팅 자원을 맥심브랜드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다.
[ 리바이스 - 사장 : 박영미 ]
지난 93년 국내에 청바지 돌풍을 일으키며 청바지시장을 수천억원대로 확장한 주인공이다.
지금도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서 위치를 굳건히 하며 ''젊은이들의 개성과 자유''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총판인 리바이스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자체제작 광고를 내보내는 등 독자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8년 IMF 경제위기로 매출이 약화된 적도 있으나 작년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전년대비 3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작년말 타임지로부터 ''20세기 베스트패션''으로 선정됐던 ''리바이스 501''의 대체 모델로 최근 ''엔지니어드진''을 출시한 것이다.
[ 금강제화 - 대표 : 정순엽 ]
정장구두에서 남녀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리갈과 르느와르를 만든 금강제화는 46년째 구두만을 만들어온 전문기업이다.
리갈은 지난 30여년 동안 3백만켤레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가진 신사화 브랜드.
르느와르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랜드로바, 버팔로, 비제바노 등도 브랜드 인지도를 키워 나가고 있다.
금강제화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명을 인식시키기 보다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효용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품력의 향상이 브랜드 관리전략인 셈이다.
93년 국내 최초로 제화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체형에 맞는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개별 브랜드 컨셉트에 맞는 통합마케팅전략을 수립, 제품본부와 영업본부, 전국 유통망 등을 통합관리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술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