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밸리GC(미 필라델피아 근교)는 역시 미국최고의 명문코스였다.

미국 골프위크지 최신호는 미국의 1백대 골프코스를 클래식부문과 현대부문으로 나눠 선정,발표했다.

클래식부문에선 파인밸리GC에 이어 사이프러스포인트가 2위에 올랐다.

또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이 3위,페블비치는 4위,시네콕힐스가 5위에 랭크됐다.

현대골프코스에선 샌드힐스GC(네바다주 멀린소재)가 1위를 차지했다.

휘슬링 스트레이츠는 2위,반든듄스는 3위에 올랐다.

피트다이GC와 더 골프클럽은 4,5위에 랭크됐다.

명코스설계가인 피트 다이가 설계한 코스가 10위권에 4개,1백위권에 14개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