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국내골프대회 시즌오픈전인 제1회 마주앙여자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가 취소됐다.

마주앙오픈은 29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첫 라운드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강풍이 몰아닥쳐 경기를 중단하고 말았다.

이에따라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30일과 31일 2라운드로 치러진다.

30일 첫라운드 결과 상위 60명에게 최종라운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