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파문 확산 조짐따라 관련기업 주가 일제히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제역파문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사료업체 육가공업업체등 관련기업의 주가가 29일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대상사료 주식은 전날보다 2백30원(11.06%)떨어진 1천8백50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우성사료도 9백50원(8.76%)하락한 9천9백원에 마감되는 등 사료업체들이 직격탄을 받았다.
또 사료첨가제 제조업체인 이지바이오시스템도 전날보다 2천7백원(10.31%)하락한 2만3천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사료제조 및 육가공업체인 제일제당 주식은 6백원(0.82%)오른 7만3천6백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등록기업인 도드람사료도 90원(2.30%)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의사 구제역 파문으로 축산농가들이 직접 타격을 받을 전망이며 수출업체들과 사료 생산업체 육가공업체 사료 첨가물 제조업체들도 순차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대상사료 주식은 전날보다 2백30원(11.06%)떨어진 1천8백50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우성사료도 9백50원(8.76%)하락한 9천9백원에 마감되는 등 사료업체들이 직격탄을 받았다.
또 사료첨가제 제조업체인 이지바이오시스템도 전날보다 2천7백원(10.31%)하락한 2만3천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사료제조 및 육가공업체인 제일제당 주식은 6백원(0.82%)오른 7만3천6백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등록기업인 도드람사료도 90원(2.30%)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의사 구제역 파문으로 축산농가들이 직접 타격을 받을 전망이며 수출업체들과 사료 생산업체 육가공업체 사료 첨가물 제조업체들도 순차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