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4월4일까지 주한 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 캐나다 영화주간인 "이뉴잇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캐나다 북극 이뉴잇지역의 민담과 설화를 담은 영화와 북극 전통양식을 지키려는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및 캐나다 모학인들이 유산을 지키기 위해 겪어야 했던 도전을 담은 영화 등이 소개된다.

"카믹(89년)""얼음의 끝(86년)""내이름은 카헨티오스타이다(95년)""270년의 저항(93년)""부엉이와 나그네 쥐(71년)"등 상영되는 작품들은 캐나다뿐 아니라 산 세바스티안,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수상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영화다.

예술의 전당 지하1층에서 평일 오후6시,토요일 오후1시에 각각 상영된다.

521-3147,인터넷( www.cinemathequ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