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인구노령화 추세에 맞춰 노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거리사업추진본부를 구성키로 했다.

이와함께 노인인력은행을 설치해 일거리를 주선하고 노인의 창업과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복지부는 30일 오후 2시 엄영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주재로 안춘생 대한노인회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거리마련 사업대책 회의를 갖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