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들이 손잡고 설립하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30일 오후6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흥봉 보건복지부 장관,최선정 노동부 장관,김성재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김유배 청와대 복지노동수석,현승종 전 국무총리,권성문 한국KTB사장,손봉호 경실련공동대표,김융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들과 미래는 20여개 벤처기업이 출연한 기금 2백억원으로 청소년을 위한 여러가지의 복지사업을 펼치게 된다.

김도경 기자 infofes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