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의료정보망 전문기업인 메디다스와 제휴해 4월1일부터 016 무선인터넷인 퍼스넷을 통해 의료및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에따라 o016 가입자들은 무선 인터넷 휴대폰으로 전국 어디서나 해당지역의 약국 병원 등의 위치를 검색해 "통화"버튼을 눌러 곧바로 해당기관과 통화할 수 있게 된다.

또 메디다스의 의료관련 포털사이트 "메디앤팜(www.mediNpharm.com)"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의료.건강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 이용은 무선 인터넷 휴대폰으로 퍼스넷(www.n016.com)에 접속,"1.위치정보"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통화료 외에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