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지펀드, 타이거매니지먼트 파산 공식확인 입력2000.03.31 00:00 수정2000.03.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줄리안 로버트슨 회장은 30일 타이거매니지먼트의 청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 산하의 6개 펀드를 폐쇄하고 앞으로 2개월에 걸쳐 투자자들에게 원금의 80%를 돌려줄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로써 지난 80년에 설립된 타이거매니지먼트는 역사속으로 퇴장하게 된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급 최고 실내"…현대차, '아이오닉9'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의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을 엿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의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9의 내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 2 [단독] 美 정부, SK실트론에 7700억 반도체 지원 확정 SK실트론의 미국 법인 SK실트론CSS가 미국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 투자와 관련해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5억4400만달러의 대출 지원을 확정했다. SiC 웨이퍼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의 핵심 ... 3 "로켓 배송인 줄"…삼성전자, 국내 최초 서비스 내놨다 삼성전자가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당일 배송·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13일 가전과 모바일을 구매 당일 배송·설치하는 '오늘보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