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공인 김순식대표

이 일대 아파트 거래는 최근들어 한산해졌다.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일정이 지연되면서 수요가 감소한 탓이다.

올해 초로 잡혀있던 이주가 늦춰지면서 한달새 5백만~1천만원 정도 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전세는 물량부족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전세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한달새 5백만~1천만원 정도 올랐다.

매매가는 13평형이 1억4천만~1억5천만원,17평형이 2억2천5백만~2억3천만원,20평형이 2억7천만~2억8천만원선에 거래된다.

전세는 13평형이 3천5백만~4천5백만원,17평형이 6천5백만원선이다.

신천동은 잠실시영 6천여가구 외에 진주아파트 1천8백가구,미성아파트 1천2백가구가 몰려있는 대단위 아파트 타운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단지 앞뒤로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위치한다.

길을 사이에 두고 올림픽공원과 접해있어 녹지도 풍부한 편이다.

(02)422-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