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TV인터넷(대표 이장욱)은 한국전기통신공사 인터넷 사업단과 인터넷 TV사업분야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연구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이번 제휴로 오는 5월부터 한국통신 기간망을 통해 전국적으로 쌍방향 TV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TV인터넷은 MBC KBS 기독교인터넷방송 등과 사업제휴를 맺고 쌍방향 TV용 방송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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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