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영동 제천 논산 보령 홍성 예산세무서 등 2급지 6개 세무서의 조사과가 폐지된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는 중소 시.군지역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무간섭을 축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폐지되는 조사과 업무는 납세지원과내 조사관리팀에서 최소한의 세무조사기능만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