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센텀시티에 호주사 영상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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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시티(옛 부산정보단지)의 외국인 투자자인 호주 빌리지 로드쇼사는 31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최첨단 도심복합지역에 1만4천2백85평 크기의 영상.위락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빌리지 로드쇼는 1차로 오는 2002년까지 6천8백75평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 영화관과 게임장,볼링장,쇼핑몰 문화공간 등이 들어서는 영상.위락복합타운을 세운뒤 2차로 7천4백28평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부산시,제일제당과 합작투자를 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빌리지 로드쇼는 세계적인 영상 엔터테인먼트 운영업체로 지난해 12월 외국인투자자로선 처음으로 부산시를 방문,센텀시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ked.co.kr >
빌리지 로드쇼는 1차로 오는 2002년까지 6천8백75평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 영화관과 게임장,볼링장,쇼핑몰 문화공간 등이 들어서는 영상.위락복합타운을 세운뒤 2차로 7천4백28평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부산시,제일제당과 합작투자를 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빌리지 로드쇼는 세계적인 영상 엔터테인먼트 운영업체로 지난해 12월 외국인투자자로선 처음으로 부산시를 방문,센텀시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