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4월5일 제55회 식목일을 맞아 재일도민회 기념식수와 연계,마산시 내서읍 간선도로 등 4개소에 배롱나무 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도는 재일 경남도민들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산시 내서읍 광려천간선도로변에서 재일도민회 3백66명과 시민,공무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