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노래 (예술.영화TV 채널 37 오후 2시)=사망 50주년을 맞는 쿠어트 바일의 음악인생을 소개한다.

클래식과 오페라 기법에 당시 독일의 민중가요와 재즈를 조합,기존 클래식 음악에 반항한 바일.

나치의 분노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는 파리로 탈출한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온 바일은 코미디 일색이던 브로드웨이에"어둠속의 여인""거리 풍경"등을 선보이며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

<> Perform Arts (아리랑TV 채널 50 오후 10시20분)=코리안심포니와 김덕수 사물놀이패 "한울림"이 함께 한 "공감"음악회를 녹화방송한다.

강준일의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마당"은 전통농악장단을 소재로 흥겨운 우리 정서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