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31일 오전 유장수한국항공우주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아리랑 1호 개발에 공이 큰 이 연구소 관계자 8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는 99년 12월 21일 성공적으로 발사돼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