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www.crosscert.com.대표 신홍식)은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쓰이는 인증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이다.

다양한 전자인증서의 "발급-폐기-갱신"과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 <>개인인증 <>웹사이트인증 <>전자상거래기업인증 등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장 전망이 가장 밝다고 판단되는 기업인증 분야를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미국의 인터넷 인증회사인 베리사인사와 지난해 업무제휴를 체결,국내 사업권을 획득했다.

아울러 국내 법률규정 및 거래관행에 맞추는 현지화 작업과 기업 대상의 테스트를 최근 마무리했다.

또 개인용 인증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E메일 내용의 암호화와 전자서명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54억2천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천7백만원이며 초기 설비투자 비용 부담으로 6억8천만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도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신 사장은 서울대 공대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했다.

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조지아 공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한국통신 동부정보시스템 동양SHL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 신테크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주요 주주 구성으로는 신 사장이 15%의 지분을 가진 것을 비롯 신테크 23%,아스텍창업투자 15%,우리기술투자가 7.5%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직원수는 25명 정도며 이 중 연구개발진은 15명이다.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하림빌딩에 있다.

(02)3019-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