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뉴미디어컨설팅(www.indigo.co.kr .대표 박정우)은 여러가지 특수한 기능을 가진 인터넷 E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12월 창업된 이후 통합메시지 시스템(UMS),음성메일확인시스템(MTS),송수신 메일 알림시스템,자바 구현 보안메일 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통합메시지 시스템은 휴대용 컴퓨터와 휴대폰 및 팩스를 하나로 결합시킨 메시징 서비스를 뜻한다.

음성메일 확인 시스템은 인터넷상에서 사용자의 인증을 거친 뒤 텍스트로 된 메일의 내용을 사람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보안 메일은 1백28비트의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메일의 위조와 변조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현재 미국 호주 멕시코 일본 유럽 등지로 이같은 기술 노하를 수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또 보다 나은 기술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여러 업체와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웹 운영체계(OS) 전문업체인 "라스트원 (LastOne) " 및 보안메일 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와 이미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자본금 3억원인 이 회사는 내년 하반기 코스닥에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엔 매출액 2억원에 순이익 2천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20억원의 매출에 2억원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있다.

박정우 사장은 현재 충남대학교 재료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그는 인디고 뉴미디어 컨설팅의 70%지분을 갖고 있는 대주주이기도 하다.

직원은 13명이 있으며 이 중 개발진은 9명이다.

대전시 유성구 장동 중소기업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042)864-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