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사 현장을 가다] <3> '팬아시아...'..노사한마디 : 김은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팬아시아 페이퍼 코리아(주) 김은조 사원대표위원 ]
지난 1965년 새한제지공업으로 공장이 설립된이후 면면히 이어져온 끈끈한 노사관계는 다른회사가 따라잡을수 없는 문화다.
면담제도는 하의상달의 주된 도구이자 미래의 화근을 조기치료하는 수단이다.
현장에서 해결되지 않은 불만과 건의사항은 월1회 분임조별로 열리는 분임거목협의회와 격월제로 실시되는 정기거목협의회에 안건으로 채택된다.
지난해초 회사측은 당초 약속대로 기존 인력을 고스란히 합작회사가 넘겨받도록 했다.
퇴직금과 우리사주처리 문제도 대화를 통해 원만히 처리해줬다.
이는 사원들이 원가절감에 힘쏟고 외국어와 컴퓨터학습에 매달릴 수있게 만들었다.
지난 1965년 새한제지공업으로 공장이 설립된이후 면면히 이어져온 끈끈한 노사관계는 다른회사가 따라잡을수 없는 문화다.
면담제도는 하의상달의 주된 도구이자 미래의 화근을 조기치료하는 수단이다.
현장에서 해결되지 않은 불만과 건의사항은 월1회 분임조별로 열리는 분임거목협의회와 격월제로 실시되는 정기거목협의회에 안건으로 채택된다.
지난해초 회사측은 당초 약속대로 기존 인력을 고스란히 합작회사가 넘겨받도록 했다.
퇴직금과 우리사주처리 문제도 대화를 통해 원만히 처리해줬다.
이는 사원들이 원가절감에 힘쏟고 외국어와 컴퓨터학습에 매달릴 수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