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제조회사 전통(대표 최한균)은 자연석을 이용한 벽돌 대용제품 "전통블록"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전통블록은 돌멩이를 흰색의 시멘트틀에 넣어 벽돌형태로 만든 것.건물을 짓거나 담을 쌓을 때 벽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통블록으로 담을 쌓으면 시골의 돌담길과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튼튼하고 방음효과도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온효과도 뛰어나 아파트나 학교의 담장외에도 주택 음식점등 여러곳에 사용할 수 있다.

보도블록용 제품도 있어 분위기 있는 산책로를 만드는 데 제격이다.

황토 검정 빨강 파랑 보라색의 색깔블럭도 있다.

무게는 개당 18kg, 가격은 4천6백원.(0615)323-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