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000] 아마추어 고교생 김성윤 '희망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실 지난해까지 마스터스는 우리와는 좀 동떨어진 "세계남자골프의 잔치"였다.
우리선수는 단 한명도 볼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한국아마추어의 희망봉 김성윤(18.안양신성고3)이 출전한다.
김은 지난해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함으로써 오거스타GC측이 제시한 출전기준을 통과했다.
한국선수가 마스터스에 출전하기는 대회 66년역사상 이번이 두번째다.
첫 주인공은 73년 한장상.
한은 72년 일본오픈 챔피언자격으로 초청받았다.
물론 아마추어신분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기는 김성윤이 국내최초다.
김은 지난 겨울이래 이 대회를 위해 줄곧 미국 LA에 머물러왔다.
물론 공식연습기간전에 오거스타GC에서 몇차례 라운드를 하며 코스를 익혀왔다.
김은 대회가 임박하자 아예 오거스타의 한 집을 통째로 빌려 그곳에 머물고 있다.
스승 김영일프로가 밀착지도하고 있다.
오거스타GC에서 10년동안 일해온 그레이 모어를 캐디로 고용,호흡을 맞추고 있다.
27년만에 오거스타GC 클럽하우스앞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과연 한국남자골프의 역사는 김성윤을 "마스터스의 개척자"로 기록할수 있을까.
우리선수는 단 한명도 볼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한국아마추어의 희망봉 김성윤(18.안양신성고3)이 출전한다.
김은 지난해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함으로써 오거스타GC측이 제시한 출전기준을 통과했다.
한국선수가 마스터스에 출전하기는 대회 66년역사상 이번이 두번째다.
첫 주인공은 73년 한장상.
한은 72년 일본오픈 챔피언자격으로 초청받았다.
물론 아마추어신분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기는 김성윤이 국내최초다.
김은 지난 겨울이래 이 대회를 위해 줄곧 미국 LA에 머물러왔다.
물론 공식연습기간전에 오거스타GC에서 몇차례 라운드를 하며 코스를 익혀왔다.
김은 대회가 임박하자 아예 오거스타의 한 집을 통째로 빌려 그곳에 머물고 있다.
스승 김영일프로가 밀착지도하고 있다.
오거스타GC에서 10년동안 일해온 그레이 모어를 캐디로 고용,호흡을 맞추고 있다.
27년만에 오거스타GC 클럽하우스앞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과연 한국남자골프의 역사는 김성윤을 "마스터스의 개척자"로 기록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