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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우수 행정개혁기관 선정 .. 아래로부터 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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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시민단체들이 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범 공공단체를 선정하게 될 전망이다.

    또 우수혁신 사례로 뽑힌 공공단체들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보고되며 기획예산처로부터 예산상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3일 "지금까지 위에서 아래로 진행돼온 공공부문의 혁신 방향을 바꿔 "아래로부터의 자발적 개혁"으로 바꾸기로 했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시민단체들의 활동비중이 커져가고 있는데다 현재 몇몇 시민단체에서 자체발굴을 통해 우수 행정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이를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획예산처는 매년 두차례씩 행정서비스 혁신사례 수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첫 혁신 사례는 이달중 선정된다.

    선정된 사례는 책자나 비디오 제작보급, 인터넷게재 등으로 홍보되고 국무회의에서 해당 기관장이 나와 보고회를 가진다.

    기획예산처는 행정서비스를 혁신한 우수 사례로 <>오는 11일 발표예정인 국세청의 서비스 개혁과정 <>지난 2월 발표된 정동극장의 경영혁신방안 "거꾸로 보면 시장이 보인다" <>지난달 김포시의 종합민원행정실 설치 등을 꼽고 있다.

    허원순 기자 huhws@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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