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정부목표인 120억달러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은행은 4일 ''''최근 무역수지 불안요인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향후 유가동향과 환율 등에 불확실한 요인들이 남아있어 무역흑자기조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