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NT) 및 우수품질(EM)업체들의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4일 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에 따르면 신기술 및 우수품질 인증을 받은 6백48개업체의 지난해 수출규모가 11억4천만달러에 달해 98년 4억8천만달러에 비해 1백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표준원은 인증제품의 전체 매출도 98년(1조5천4백71억원)에 비해 작년엔 2조6천2백45억원으로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02)509-7271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